일본 정부, 아베 국장 비용 2억5000만엔 잠정 추산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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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00:39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 비용이 20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신문은 25일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국장례식) 비용을 정부가 약 2억5000만엔(약 24억4400만원)으로 예상하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은 9월27일 일본 도쿄 도 지요다구 니혼부도칸에서 열린다. 참석자는 약 6400명 정도 초청하는 방향으로 정부가 조율하고 있다. 국장 경비는 조만간 각의에서 결정된다.
경비는 모두 국가가 부담하며 니혼부도칸의 행사장비와 더불어 행사장 내에서의 검온·소독 등 코로나19 대책비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