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사과 한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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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사과 한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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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란 것이다.

특히 칼슘은 110밀리그램이나 들어 있으며 체내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섬유질도 많기 때문에 정장 효과가 있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 사과의 유기산은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소화를 도와 주며 철분의 흡수도 높여준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진정작용도 뛰어나다.

사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강장식품으로 구연산과 주석산등이 풍부하게 포함 되어있어

몸 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구실을 하고,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다.

그리고 비타민 C는 흡연자, 만성치은염 보유자에게 좋다.

또한 사과의 펙틴은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에 좋다.

사과 섬유소는 혈중 인슐린을 통제, 혈당치 변동을 예방하여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사과 소스, 껍질째 갈은 사과 중의 펙틴은 설사 중 회복에 좋다.

그밖에 칼륨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장의 벽에 제리모양의 보호막을 만들어 유독성 물 질의 흡수를 막고 장 안에서의 이상 발효도 방지한다.

변비에 사과가 좋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환자에게는 소화흡수를 돕고, 변통 (便筒)과 정장(整腸)에 효과가 있다.

사과에 포함된 칼륨은 육식으로 과잉 흡수된 염분을 배출시켜준다.

사과는 수분 85∼90%, 펙틴질과 섬유질 1%, 말산 0.5% 내외를 함유하며,

그 밖에 회분 단백질 등을 소량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과육 100g중 비타민A 60g 비타민B1 0.01mg, 비타민C 3∼8mg 내외 함유한다.

사과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은 사과의 효능의 핵이라고 할수 있다.

이 펙틴이 대장암 예방. 배변촉진. 혈당량조절. 콜레스테롤 감소등의 역할을 한다.

비만 당뇨환자 또는 대장암 치료환자. 동맥경화. 고혈압 환자들은 매일 사과를 먹는것이 좋다. 하지만

사과에는 당분도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적당한 양을 꾸준히 매일 먹어주는것이 중요하다.

사과는 호르몬 기능을 좋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도와주면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부스럼이나 염증 .알레르기. 자외선등으로 얼굴이 빨갛게 되었을때도 효과가 있는데,

이때는 사과를 갈아서 그 즙을 아픈곳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 사과를 오래오래 맛있게 먹으려면...


싱싱하고 맛있는 사과를 먹으려면 온도차가 크지 않은 냉장고(4~5℃)에 보관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사과와 다른 과일을 함께 보관하면 사과에서 빠져나온 에틸렌 성분이

다른 과일을 쉽게 시들게 하거나 상하게 하므로 따로 보관해야 한다.

사과는 아침 공복 시에 먹는 것이 좋다.

농약 때문에 반드시 깎아 먹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꼭지부위와 아래 부위를 잘라내고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껍질 속에는 식이섬유와 폴리페놀계의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오히려 몸에 좋다.

사과는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색깔이 밝고 진한게 좋다.

또한 모양도 반듯한 것이 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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