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에' 박정운, 간경화로 별세…향년 57세 32 조력자 0 186 0 0 2022.09.18 19:07 1990년대 초반 '오늘 같은 밤이면'(1991), '먼 훗날에'(1992), '그대만을 위한 사랑'(1994) 등으로 인기를 누린 가수 박정운이 별세했다. 향년 57세.18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박정운은 전날 오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은 최근 간경화와 당뇨 등으로 인해 몸 상태가 악화돼 입원 중이었다.유족으로는 미국에 거주 중인 아내와 딸이 있다. 유족들은 이날 밤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빈소는 조만간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0 0 Author 3 1 Lv.32 32 조력자 골드 80,718 (78.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