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만큼만 일하는 '조용한 사직' MZ세대엔 이미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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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큼만 일하는 '조용한 사직' MZ세대엔 이미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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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받은 만큼만 딱 일할겁니다"

직장인 5년차 박 모 씨는 최근 '조용한 사직'이라는 말에 큰 공감을 느끼고 있다. '조용한 사직'이란 실제 퇴사를 하진 않지만, 마음은 일터에서 떠나 최소한의 업무만 하려는 태도를 뜻하는 신조어다.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도 지난 5일 오후 '트렌드 코리아 2023' 출간 간담회에서 내년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로 '조용한 사직'을 꼽았다.

A씨는 "최근 '조용한 사직'이란 단어에 너무 크게 공감한다"며 "친구들이랑 술자리가면 10명에 9명이 다 동의할 정도로 요즘 우리 세대 직장인들에겐 보편적인 현상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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