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추가 기소 "'박사방' 개설 전부터 성 착취"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조주빈 추가 기소 "'박사방' 개설 전부터 성 착취"

32 마르스138 0 196 0 0

3553706557_Rywa4HLQ_c1e3f905f8acfce095ed5498f88f0d9c9a852326.jpg

텔레그램을 통해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퍼뜨린 혐의로 징역 42년이 확정된 조주빈이 최근 또 다른 성범죄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인데, 유죄가 확정되면 형량이 무기징역으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해 피해자 수십 명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2020년 4월 첫 기소 뒤 범죄단체조직죄 혐의 등이 추가되면서 지난해 징역 42년이 확정된 데 이어, 강제추행 사건으로 추가 재판 1심이 진행 중입니다.

모두 2019년 이후 박사방 운영 당시 범행입니다.

그런데 조주빈이 박사방 개설 전에도 또 다른 성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2018년부터 청소년 피해자 A 양을 지속적으로 성 착취하고, 성폭행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겁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804 명
  • 오늘 방문자 6,109 명
  • 어제 방문자 8,215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2,953,862 명
  • 전체 게시물 46,589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