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외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이렇게 참외들이 낙동강에서 둥둥 떠다니는지는 몰랐네요.

썩거나 작아서 상품성 없는 참외들을 인근 농가에서 그냥 버렸다고 하는데 이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면 강의 수질에 영향이 갈 텐데 지자체에서 손을 놓고 있다니 

쓰레기를 강에 버리는 농민도 양심불량이지만 지자체도 어떤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