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소비자물가 9.1%↑ 연준, 금리 0.75% 인상 압박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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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소비자물가 9.1%↑ 연준, 금리 0.75% 인상 압박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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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물가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9.1% 올랐다.

이는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8.6%)을 뛰어넘은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8%보다도 높다.

이에 따라 지난달 물가를 잡기 위해 자이언트 스텝(0.75%P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칼을 꺼내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강경한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WSJ은 연준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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