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옷소매 붉은 끝동 '유명 여배우 아찔한 비키니 자태에 모두 놀랐다
이은샘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바다에 놀러 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샘은 비키니를 착용하고 글래머러스한 상체와 가녀린 허리, 황금 골반을 과시했습니다.
이은샘은 해변에서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은샘은 "달샘이들이 허락해조따"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에 배우 조이현은 "난 허락 안 했는데?", 임재혁은 "언니 감기 걸려요"라고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편 1999년생 올해 나이 25세인 이은샘은 지난 2007년 KBS1 'TV소설 그대의 풍경'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배우 이은샘 "촬영 전 전복사고로 8㎏ 빠져..."
배우 이은샘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은샘은 “작품이 너무 잘돼 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려요. 현장에서 화 한번 안 내시고 밝게 만들어주신 감독님에게 감사드리고요. 스태프분들도 준비를 잘해주시고 실수 없이 잘해주셨어요. 무엇보다 궁녀즈에게 고마움이 제일 큰 것 같아요. 궁녀즈 덕분에 든든히 잘 촬영했어요.”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 이은샘은 궁녀즈 일원 손영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성덕임(이세영 분)의 동무이며 조용하고 신중하며 사려 깊고 배려심 깊은 성격의 세답방 나인으로 후반에는 자유롭게 사랑하고 싶었던 영희의 감정선을 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은샘은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됐는데 처음에는 복연 역이었어요. 그러다 큰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머리가 쿵 하고 받침대에 받쳤어요. 뇌가 흔들려서 그렇다는데 일주일간 뭐만 먹으면 구토해서 7kg이 급격하게 빠졌죠. 퇴원한 날 두 번째 미팅을 갔는데 더 초췌해 보였나 봐요. 감독님이 제 얼굴을 보고 복연이는 통통해야 하니 복연이는 못할 것 같다고 영희 역할을 하라고 하셨어요. 다행히도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마음에 들어 하셔서 결국 저는 영희가 되었어요." 라며 캐스팅 비화도 설명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덕임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시청률 17.4%, 화제성 1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