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고꾸라진 말 결국 사망···방송 폐지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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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고꾸라진 말 결국 사망···방송 폐지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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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당시 말의 발에 와이어를 달아 강제로 넘어뜨리는 등 동물 학대가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말이 촬영 이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KBS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20일 KBS는 "‘태종 이방원’ 촬영 중 벌어진 사고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사과드린다. 사고는 지난해 11월 2일, ‘태종 이방원’ 7회에서 방영된 이성계(김영철 분)의 낙마 장면을 촬영하던 중 발생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1 Comments
32 마르스138 2022.01.21 00:47  
굳이 와이어까지해서 무리하게 동물학대네요
말을 일어나서 집에갔는데 일주일뒤에 사망했다네요  장기쪽을 크게다친듯 ㅜㅜ
CG컴퓨터 기술도 좋은데 그렇게큰말을 일부러 넘어지는장면 3초 찍을려고 강제로 넘어뜨려서 죽음에 이르렀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부디 좋은데 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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