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중국팀 코치로 나서…빅토르 안, 또 한국 적 됐다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이번엔 중국팀 코치로 나서…빅토르 안, 또 한국 적 됐다

32 마르스138 1 370 0 0

1846421829_rPBw7Mi3_a2009b76c1b311ef0f70f44299ad6087a81e0511.jpg

오늘의 베이징'입니다.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알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시선은 쇼트트랙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첫 메달을 놓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눈치싸움도 시작됐는데요. 안현수, 빅토르 안을 둘러싼 복잡한 기류도 엿보입니다.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무서운 질주, 2006년 토리노올림픽은 세 개의 금메달을 딴 안현수로 기억됐습니다.

그리고 8년이 지나 2014년 소치올림픽엔 국적은 러시아, 이름은 빅토르 안으로 바뀌었습니다.

세 번의 금빛 질주는 개최국 러시아를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안현수와 빅토르 안.

한 사람이 서로 다른 이름을 쓰게 된 배경엔 오랜 파벌, 성적에 매몰된 과도한 경쟁까지, 우리 쇼트트랙의 거의 모든 문제가 깔려 있습니다.

1 Comments
32 마르스138 2022.02.04 00:53  
우와 정말 파란만장한 인생 스케이트의 사나이  우리나라 빙상계 반성하고 각성해라
어디에 있든 응원합니다
국적이 상관있나요  저렇게 올림픽에 갈망하는맘이큰데 ...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753 명
  • 오늘 방문자 6,873 명
  • 어제 방문자 7,880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2,381,764 명
  • 전체 게시물 46,516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