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2억원' 김광현 'MLB 고집'에 실업자 위기→다른 선택지 급부상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연봉 52억원' 김광현 'MLB 고집'에 실업자 위기→다른 선택지 급부상

32 마르스138 0 290 0 0

1846421829_TSdf3NEX_4d66a60bb5ad1ab2456c0784ed553081146b76f8.jpg

심상치가 않다.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와의 2년 계약을 마치고 귀국해 새 구단을 찾고 있는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좌완 김광현(34)이 졸지에 실업자가 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서 연봉 400만달러(약 48억원), 인센티브 40만달러(4억 8000만원) 등 52억원 이상의 수을 올린 김광현은 안산공고를 졸업하고 2007년 프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직장을 잃을 가능성이 생겼다.

김광현이 MLB 상황이 최악이 될 경우에 고민해볼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구단주들을 대리하는 메이저리그(MLB)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와의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에 실패하고 지난 해 12월1일 전격적으로 직장폐쇄(Lockout)를 단행하면서 시작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984 명
  • 오늘 방문자 7,167 명
  • 어제 방문자 7,351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2,397,117 명
  • 전체 게시물 46,518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