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진출' 롯데·오리온·팔도, 전쟁 장기화 대비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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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진출' 롯데·오리온·팔도, 전쟁 장기화 대비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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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식품 업체들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팔도가 러시아에 진출해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과 롯데제과는 초코파이,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팔도는 도시락으로 러시아 현지 시장을 공략 중이다.

오리온의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의 인기와 다제품 강화 체제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오리온은 2006년 트베리 공장을 설립하며 22조 원 규모의 러시아 제과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공장 가동 첫해 169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8년부터는 노보 지역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생산규모를 확대했다. 2019년 이후 매해 두 자릿수의 고성장률을 이어가며 중국·베트남 법인과 함께 오리온그룹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잡았다.

1 Comments
29 혼마2 2022.03.08 23:04  
전쟁 빨리 끝나면 좋겠습니다. 살육전쟁은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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