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 끝판왕으로 컨셉 확정했어?" 인스타로 성형 자랑했다 욕먹고 있는 최진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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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16:14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유튜브를 통해 남친(남자친구) 사랑을 과시하며 성형 Vlog촬영을 예고했다. 최준희는 과거, 할머니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재조명됐다.
하지만 그는 학폭(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이력이 드러나 가정폭력 신고가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다이어트 식품 홍보를 하는 등 반성 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어 비판받는 중이다.
19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 ‘둔히’에는 ‘VLOG | GRWM 연남 스냅 촬영 브이로그, 웜톤 메이크업, 성형 얘기, 꿀팁, 카페 투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준희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굉장히 중대 발표 할 게 있다. 눈이랑 코를 재 수술을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쌍커풀은 인아웃으로 하려고 한 건데, 화장을 할 때 쌍커풀이 진하면 화려하다”고 재수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준희는 “미간을 재봤는데 넓은 편이라, 인아웃으로 한 뒤 ‘윗+앞트임’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일단 오늘 영상은 아마 여기까지 찍어야 할 것 같다. 다음 영상이 코, 눈 재수술 브이로그가 올라갈 거다. 기대해주세요. 다음 영상에선 얼굴이 바뀌어 있을 수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 조장 아니냐”와 함께 “그걸 굳이 왜 공개하느냐”라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