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르트로 컴백” 박서진 미스터트롯 탈락했는데.. 콘서트 준비로 신바람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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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16:37
박서진이 정차르트와 녹음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TV 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박서진은 안성훈과의 경연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박서진 쇼’를 열어 팬들을 만날 예정. 한편 그의 가족은 10년 전 KBS2 '인간극장'에 출연했는데, 박서진은 아픈 엄마의 건강을 위해 어부가 됐던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장구의 신’ 박서진과 정차르트가 신곡 발매를 위해 뭉쳤다. 19일 ‘국민 코러스’ 김현아는 "가슴으로 진심으로 마음으로 노래하는 박서진 님 녹음 중입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겸손하고 늘 노력하는 뮤지션입니다. 순딩순딩 순딩이! 사랑스러워"라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작품자는 #정차르트 #정경천 님. 그리고 #한시윤 님을 비롯한 작사가님들, 일부러 시간 내서 응원와 준 의리녀 #길건 님, #박선형 님, 모두모두 수고수고 대박나소서"라는 덕담을 전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봄을 맞아 초록색 니트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김현아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녹음실 안에서는 프로답게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