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에 얼굴에 붕대 투성이…50만 유튜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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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에 얼굴에 붕대 투성이…50만 유튜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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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노은솔이 심각한 근황을 전했다. 


노은솔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일단 얼굴 보여주는 직업이니 뇌진탕 증상이 있었지만, 노이즈 낀 상태에서도 너무 깊은 상처가 눈에 밟혀 피부과에 달려갔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노은솔의 얼굴에는 붕대가 가득 붙어 있었다. 노은솔은 착잡한 표정으로 "상처가 너무 깊어서 성형외과에 가라고 하더라. 눈물 흘리면서 야간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봉합은 잘 됐는데 흉은 진다고 하더라. 성대결절 진단까지 받았다"면서 "이틀은 진짜 하루 종일 울다가 이런 거에 멘탈 털리면 노은솔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새로운 콘텐츠로 왔다"라고 밝혔다.


노은솔은 2001년생으로 틱톡 등 숏폼 영상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여성 브랜드 옷 리뷰를 하거나 자신의 썰을 푸는 콘텐츠를 진행 중이다.


특히 노은솔은 예쁜 외모와 수영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로 남녀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노은솔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대결절을 진단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친오빠가 지인들의 목소리를 빌려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238214016_ngEUHKZ4_c7e01518ca1e34895d26fffa604eaf51b51659f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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