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청바지와 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전한 미모가 눈부시다.

손예진은 "여러분도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며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