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6일 신라호텔서 결혼식..화려한 라인업의 사회·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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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07:31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오는 6일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와 세븐은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세븐과 친분이 깊은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동시에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태양과 바다, 거미가 부를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사회와 축가는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약 8년을 공개 연애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올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세븐은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여자친구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으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해 역시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고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 배우로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그리고 더 예쁜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