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뚜렷한 이목구비…'장동건♥', 고소영 어버이날 딸 선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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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02:16
고소영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딸에게 받은 그림과 카네이션을 자랑했다.
지난 8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을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하여 "윤설아 고마워"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에는 딸 윤설 양이 준비한 장동건과 고소영이 그려진 그림, 종이 카네이션이 담겨져있다.
윤설 양이 그린 그림 속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색감으로 특별함이 더해졌다.
이전에도 고소영은 자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관련된 게시물을 업로드해 왔는데, 윤설 양의 남다른 그림 실력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소영은 현재 52세로, 1972년에 태어났다. 그는 연기자로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부부로 알려져 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있다.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활동이 없었던 고소영은 최근 송강호, 윤정희, 티파니 영 등이 소속된 써브라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또한,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올려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