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땐 건강식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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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19:41
우울할 때는
두부, 우유, 과일이 든 샐러드!
탄수화물뿐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도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
세로토닌의 90%는 뇌가 아닌 장에서 생성되는데,
장 내벽에 있는 엔테로크로마틴이라는 세포가 세로토닌을 직접 합성.
이때 세로토닌 합성에 필요한 주원료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트립토판. 실제로 트리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트립토판은
붉은 고기와 같은 육류, 콩류, 달걀, 생선, 치즈,
시금치, 견과류, 바나나 등에 풍부.
비타민, DHA, 마그네슘, 아연, 칼슘, 철분 등도
충분히 섭취해줘야.
이 성분들이 세로토닌이 트립토판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데 관여.
또한
세로토닌뿐 아니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도 촉진.
이 영양소들은 채소, 과일, 견과류 등에 풍부.
특히
비타민B12는 우울함을 없애고
기분을 북돋아 주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는데,
우울감을 완화시켜.
DHA도 풍부하게 섭취한 산모는
산후우울증 위험이 절반이나 낮았다고.
비타민12는
육류, 해조류, 유제품 등에 풍부하고,
DHA는
고등어, 정어리 등 등푸른생선에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