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리수 아닌가?".. '피의 게임2' 아나운서 박지민, 비속어·반말 진행에 결국..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너무 무리수 아닌가?".. '피의 게임2' 아나운서 박지민, 비속어·반말 진행에 결국..

42 apple 0 299 0 0

2023년 4월 25일, 박지민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에서 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때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 간담회가 먼저 시작되었고, '피의 게임2' 출연진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의 게임'은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지난 2021년 공개된 시즌 1에서는 한의사 최연승, 전 야구선수 정근우, 의대생 허준영, 대학생 송서현, 아나운서 박지민, 래퍼 퀸와사비, 경찰 이태균, 온라인 크리에이터 덱스 등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오는 28일 공개 예정인 '피의 게임2'에서는 시즌 1에 출연했던 덱스와 박지민이 또 한 번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지민은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와꾸', '삐댔다', '뽕을 뽑는다' 등의 은어와 비속어를 반복 사용했습니다.


또 한 취재진이 출연자 파이에게 앞선 웹예능 '머니게임'에서의 논란과 악플에 대한 부담을 묻자, 박지민은 "대답 굳이 안하셔도 된다"라며 자의적 판단으로 질문을 사전 차단하는 등 진행자의 본분에 맞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그는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면서 출연진들과 반말을 이야기를 나누고, 일부 출연진에게 다소 무례한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중 덱스가 "여기 러브라인이 있었다"라고 말하자 박지민은 "뭐야, 너냐?"라고 반말을 하며 개인적인 친분을 거침없이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박지민의 적절치 않은 발언은 준비된 멘트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현장에 있던 웨이브 측 관계자는 "대본에 준비된 내용이 아닌데 왜 저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불편한 상황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행사가 마무리된 후 그는 "제작발표회 진행이 처음이었다. '피의 게임2'에서 친했던 분들을 만나 너무 흥분했던 것 같다"면서 "미숙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238214016_3xRODeAc_db667e90799ae0704c647cac0fd2baef54ee0a20.JPG한편 '피의 게임2' 출연진은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428 명
  • 오늘 방문자 402 명
  • 어제 방문자 6,411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3,310,367 명
  • 전체 게시물 46,634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