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흔들어 놓지마" 일라이 집 나가자 민수 안고 오열 결국 이별

홈 > 커뮤니티 > 핫이슈
핫이슈

"다신 흔들어 놓지마" 일라이 집 나가자 민수 안고 오열 결국 이별

32 마르스138 0 140 0 0

3553706557_ayfHZULd_ebcc34b436c6f321319278fe78c654ae1a06a376.jpg

1일에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일라이가 짐을 싸서 나가자 지연수가 참고 있던 눈물을 터트렸다.

이날 일라이와 지연수는 일라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일주일 전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일라이가 짐을 다 싸자 민수는 일라이의 품에 안겼고 민수는 "우리 추억 꼭 간직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일라이는 "꼭 간직하겠다. 우리 다시 만나자. 아빠가 약속하겠다. 아빠는 꼭 한국에 올 거다. 전화하고 싶을 땐 언제든지 전화해라"라고 말했다.

지연수는 나가는 일라이에게 "잘가"라고 인사했다. 일라이는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연락해라"라고 담담하게 인사했다. 결국 두 사람은 다시 또 이별했다.

지연수는 민수를 보다가 "민수가 엄마보다 더 씩씩하다"라고 애써 말했지만 결국 바닥에 주저 앉아 울음을 터트렸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1,102 명
  • 오늘 방문자 4,026 명
  • 어제 방문자 7,954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2,452,758 명
  • 전체 게시물 46,526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