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이모저모 기사들
1. 오늘은 더 춥다 → 최저기온 서울 영하 9도, 부산 영하 2도, 철원 영하 14도... 서울지하철 파업 협상 타결, 첫차부터 정상 운행
2. 김장값 내렸다고? 배추 빼고 부재료값은 다 올랐다 → 배추는 지난해에 비해 34%, 평년 대비 15% 내렸지만 무(+24%), 생강(+70%), 양파(+30%), 마늘(+50%) 등 올라.(헤럴드경제)
3. 월드컵 첫 여성 주심 출장 확정 → 프랑스출신 스테파니 프라파르(39), 12월 2일 코스타리카-독일 조별리그 E조 3차전 주심 배정 발표. 부심들도 모두 여성으로 배정.(헤럴드경제)
4. 코로나 영향? 등산, 캠핑 ‘인기’ → 올해 관련용품 수입 역대 최대. 1∼10월 등산·캠핑용품 수입액 4020억원으로 코로나 이전(2019년)에 비해 2.4배... 특히 올 등산화·스틱은 지난해 대비 74.5%나 증가.(문화)
5. 예상보다 더딘 항공여객 회복 → 9월 기준 누적 출국자는 약 325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300% 이상 급증했지만 코로나 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15% 수준... 아직 세계 101개국이 한국인에 대해 PCR등 방역 제한 계속하고 있으며 경기 후퇴도 한 원인.(아시아경제)
6. 일본 '인플레 수당' 확산 → 지난 30년 동안 저물가 속 임금이 크게 오른 적이 없어 올해 물가 상승에 따른 체감 충격 커. 이미 지급한 기업 6.6%, 지급 검토하고 있는 기업 약 20%. 전문가, 일시 지급보다 임금 인상이 소비진작에 효과적 지적.(한국)
7. 오늘(12월1일)은 ‘감귤데이’ → 2015년 제주도와 제주농협이 김귤 소비촉진을 위해 공모 통해 제정.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의 의미와 12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1% 미만의 산도를 가지고 있어 맛있는 제주 감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