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이모저모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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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이모저모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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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8강 진출확률, 16강 진출 확률보다 높다 → 한국의 16강 진출확률은 미국의 스포츠 정보 분석 회사 ‘그레이스노트’는 11%, 또다른 스포츠 전문 통계 회사 ‘옵타’는 9.9%로 전망했다. 그러나 조별리그가 끝난 뒤 이 두 회사가 예측한 한국의 8강 진출 확률은 각각 23%, 16.5%로 16강 전망치보다 더 높아졌다.(동아)



2. 고려청자 ‘비색(翡色)’ → 고려청자의 고유의 색을 말하는 것으로 청자 종주국인 송나라 청자는 ‘비색’(祕色)으로 불렸지만 고려인들은 이와 구별하여 비취옥 비(翡)를 써서 불렀다. 중국 송나라 사신 서긍이 1123년 고려를 방문한 후 남긴 『고려도경』에 기록돼 있다.(중앙선데이)



3. 취업 잘 된다 ‘컴퓨터 공학’ 수강 전쟁 → 고학년 복수전공, 이중전공 수강자 우선에 주전공자 수강 밀리기도. 교수 없어 강좌도 못 열기도... 주전공 학생 50%는 ‘전공 수업을 듣지 못해 휴학이나 졸업 유예를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중앙선데이)



4.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 → 축구장 지붕 아래 설치된 12개의 추적 카메라가 선수의 손, 발 등 관절 움직임을 29개 지점으로 나눠 초당 50회씩 분석한다. 공인구 안에 장착된 센서는 초당 500회씩 공의 정확한 위치를 보고해 심판의 정확한 판정을 돕는다. 최종 판정은 인간이 하기에 ‘반자동’이란 단어가 붙지만, 결국 AI가 판정한다.(중앙선데이)



5. ‘이래도 되나’… 갑작스런 코로나 봉쇄 해제에 당황한 중국인들 → 방역 완화 반기면서도 감염 불안 심리. 신속 항원검사 키트, 감기약 사재기 성행. 일각, ‘미국이 백신 수출하려고...’ 음모론 확산.(국민)



6. 핵실험 → 1945년 7월 이후 2016년까지 핵실험은 2000여 차례 진행됐고, 미국·러시아·영국·프랑스·중국·인도·파키스탄·북한 8개국이 했다. 21세기에 들어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북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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