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오이

70g은 9.8 kcal. 

95%이상이 수분으로 청량감을 주는 식품.  

오이의 상쾌한 향기는 

'오이 알코올' 성분. 

비타민 C,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향과 맛, 

아삭하게 십히는  질감이 

쓴맛을 내는 '에라테린(elaterin)' 성분은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 

겉껍질이 마르지 않게 종이로 싸 

냉장 10℃ 전후에 보관 

ㅡ 배추

소금에 절인 김치 뿐 아니라 

생으로도 좋아. 

수분함량이 약 95%로 

원활한 이뇨작용 및 저열량식. 

식이섬유가 많아 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 완화에 도움. 

배추의 비타민 C는 

열,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아 

국이나 소금에 절여도 섭취 가능. 

특히 배추의 푸른 잎은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역력 강화, 기관지 건강에 도움. 

단, 만성 대장질환이 있는 경우는 

익혀서 먹도록

ㅡ 상추

상추쌈, 무침,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이용. 수분이 90% 정도로 칼슘, 무기염류가 많고 비타민 함량도 상당히 높아. 

철분도 풍부해 생으로 먹으면 빈혈, 

불면증, 신경과민 등을 완화. 

치아 미백 효과도

상추 줄기 유액에 있는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 

신경안정 작용을 해 숙면에도 도움.

ㅡ 무

100g당 열량은 13kcal 

수분이 94%.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많아. 

다른 음식을 먹을 때 

무를 같이 먹으면 소화에 도움. 

몸속 유해 노폐물을 줄이고 

위의 염증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 

식이섬유가 많고 

칼슘, 칼륨 등 무기질도 풍부. 

비타민 C는 20~25mg.

무의 껍질에는 비타민 C가 

무의 속보다 2배나 많아.

무청의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에

ㅡ 토마토

100g당 일반토마토는 14kcal, 

방토는 16kcal. 

식이섬유와 펙틴이 많아 체중감량에 효과적. 

라이코펜(lycopene)은 몸속 세포의 산화를 막아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