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짜리 우동 주문했는데…'튀김우동' 라면이 배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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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짜리 우동 주문했는데…'튀김우동' 라면이 배달 왔다"

27 엄마당당 0 29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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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님이 5000원짜리 우동을 주문했다가 인스턴트 라면을 배달 받았다고 주장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별점 1개 받은 5000원짜리 우동'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우동을 주문한 A씨가 남긴 리뷰를 갈무리한 사진이 담겼다.

A씨는 리뷰에서 "어제 우동 관련 환불 전화 드린 사람"이라며 "웬만해서는 가게에 피해 갈까 봐 후기 안 남기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여기 돈가스랑 우동 맛있어서 몇 번 시켜먹었는데 어제는 우동이 아니라 라면이 왔다"며 "후레이크도 그렇고, 면을 보니 확실히 튀김우동 라면이 맞다"고 주장했다.

또 "우동이 먹고 싶어서 시킨 건데 편의점표 튀김우동이 왔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우동은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판매하는 우동면이 아닌 인스턴트 라면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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