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내다판 외국인, '패닉셀' 언제까지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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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내다판 외국인, '패닉셀' 언제까지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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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의 증시 이탈 속에 코스피 지수가 260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은 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무려 10조원을 내다 팔았다. 

증권가에선 당분간 외국인의 매수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강행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길 것이란 분석에서다.


지난 2월 중순까지만 해도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량은 700조원 안팎을 유지했다. 그러나 3~4월 두 달간 매도물량이 급증하면서 65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 증시 이탈의 주된 배경으로는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지목된다.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국내 증시 투자 매력도를 떨어뜨려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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