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이모저모 기사들
1. 북한, 2일 하루 미사일 25발에 날린 돈만 1000억... 1년 쌀 수입액 맞먹어 → 미국 군사 전문가 인터뷰, ▷단거리 미사일 한발당 200만~300만 달러, ▷중거리 미사일은 1000만~1500만 달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2000만~3000만 달러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정.(문화)
2. 외환보유액 3개월 연속 감소, → 10월 말 외환보유액 4140억 달러. 세계 9위로 순위 하락. 1위는 중국 3조 290억달러, 일본 1조 2381억달러, 스위스 8921억달러, 러. 인도. 대만, 사우디, 홍콩, 한국 순.(아시아경제 외)
3. 2021년 ‘세계기부 지수’, 한국 최하위권 → 영국 자선단체 연구기관 CAF(Charities Aid Foundation). ▷낯선 사람을 도와주는 비율 ▷금전기부 ▷봉사활동 시간 등 총 3가지를 조사하는데 한국은 금전기부 비율은 높았는데 다른 두 가지 분야가 아주 낮았다고.(아시아경제)
4. ‘남녀간 차이는 자연스러운 것’ → 미국 에머리대가 원숭이 135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자동차와 인형 장난감을 동시에 줬다. 대개 수컷은 자동차를 골랐고 암컷은 인형을 손에 들었다. 수컷에 인형을 쥐여주면 찢어버렸다. 암컷은 인형을 새끼처럼 다정하게 돌봤다.(한국, 신간 소개 중)
5. 작년 유치원 188곳 폐원... 초→중→고→대 ‘도미노 폐교’ 위기 → 전체 학생수 587만여명으로 10년 전보다 150만여명, 20% 줄어. 정부, 내년도 공립학교 교원 정원 올해보다 2982명 줄이겠다는 감축안 국회에 제출.(문화)
6. 글 쓰고, 그림 그리는 가상 인간 → 국내 게임사기 개발한 인공지능 탑재한 가상 인간, ‘한유아’. 20세女로 설정... 지난해 3월부터 단행본 216만권으로 언어 공부, 그림 50억장으로 그림 공부. ‘색연필로 자연광 아래에 놓인 늘은 호박을 세밀한 일러스트로 그려달라’는 주문에 순식간에 그려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