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와의 달달한 사진을 공유했다.

영숙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뚝섬한강공원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해당 사진에서 영숙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소녀처럼 환하게 웃고 있었다. 영숙은 한 장소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숙의 셀카도 공개됐다. 셀카 찍는 영숙 옆에는 빼꼼히 얼굴을 내민 광수도 보였다.

‘나는 솔로’ 9기 영숙은 최종에서 눈물의 호소로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영숙은 '나는 솔로' 이후 유명세를 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종 협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팬들은 협찬 사진 대신 광수와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다.

오랜만에 올라온 커플 사진에 팬들은 "이 커플 보면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기분", "럽스타그램 진짜 기다렸어요", "두 분 응원합니다", "제일 최애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