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빗썸 회장으로 불리는 강종현…"술값으로 1억 이상, 하지만 재산은 하나도 없어" 수상한 행적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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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00:11
8일 방송된 ‘PD수첩’에서 강종현의 수상한 행적을 취재했다. 최근 연예지 디스패치는 여배우 박씨의 연인인 강씨의 명함과 ‘제스퍼’라는 이름을 폭로하기도 했다. 클럽MD는 “제스퍼가 정말 돈을 많이 썼다. 하루에 술값만 1억 이상 그냥 썼다”고 증언했다. 유명 클럽을 다니며 ‘제스퍼’라는 이름으로 호화 생활을 했다는 것.
어떻게 돈을 벌었냐는 질문에 강종현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휴대폰을 파는 게 일이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그때 알게 된 사람들이랑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럽MD는 “휴대폰 팔아서 부자 됐다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이야기고, 다른 이야기도 있다. 남들이 잃어버린 휴대폰을 중국으로 팔아넘기는 업체를 운영했다고 안다”고 말했다. 이렇게 호화생활을 했던 강씨는 100억이 넘는 빚은 진 신용불량자로 밝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