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고 있네' 후폭풍…김은혜, 브리핑 중 "반성한다"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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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02:36
어제(8일) 이태원 참사를 얘기하던 국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이 쓴 메모로 인한 논란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두 수석 경질까지 압박했고, 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정무수석 사례를 들며 반격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2019년 청와대 국정감사 때 강기정 당시 정무수석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던 일을 소환하며 엄호에 나섰습니다.
2019년 사례를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그 난장판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퇴장은커녕 그때 당시 사과하지 않겠다고 해서 파행 사태가 일어났던….
김은혜 수석은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