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장 '현장 점검' 없었다…"트라우마로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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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장 '현장 점검' 없었다…"트라우마로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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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수사 속보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으려면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가려야 합니다. 오늘(10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책임 있는 사람에게는 누구든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경찰은 지자체와 소방, 그리고 경찰 스스로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가 재난 안전 관리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더 나아가서 대통령실의 책임도 따져보자는 정치권의 국정조사 움직임도 있는데, 지금부터 저희가 취재한 내용 하나씩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참사 당일 두 차례 현장 근처를 찾아서 점검했었다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났습니다. 박 구청장 측은 해명을 번복한 이유를 묻자, 당시 경황이 없어서 헷갈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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