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장애 아동 등에 '빨간 손자국'…발달센터장은 CCTV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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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장애 아동 등에 '빨간 손자국'…발달센터장은 CCTV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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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동발달센터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안산의 한 아동발달센터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0월 경기 안산시 소재 발달센터에서 지적장애를 앓는 B(8)군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B군은 등에 손바닥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등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의 활동보조사가 폭행으로 의심되는 흔적을 발견해 B군 부모 측에 알렸고, B군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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