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송혜교 '학폭 3인방'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 촬영 중 셀카 공개 “내 사랑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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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02:02
‘더 글로리’에서 악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25일 임지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차주영, 김히어라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내 사랑둥이들”이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은 배우 차주영이 찍은 듯한 구도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1의 한 장면에서 세 명의 배우가 남긴 추억샷으로 보인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netflix’를 해시태그로 붙이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장미멘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중 선봉으로 섰던 살벌한 ‘박연진’ 역으로 열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10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