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6위…'도핑 논란' 발리예바 메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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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6위…'도핑 논란' 발리예바 메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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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 4년 전 2018년 평창 올림픽 여자 싱글 7위 최다빈 넘어서

- 김예림 최종 9위로 톱10 달성

- 우승 후보 발리예바, 도핑 논란 속에 흔들리며 최종 4위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유영(18, 수리고)이 김연아(32) 이후 올림픽 최고 성적인 최종 6위를 차지했다. 도핑 논란 속에서 출전을 강행한 카밀라 발리예바(16, 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잦은 실수를 범하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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