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과 함께 '화성-17형' 발사 공로자들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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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17:45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둘째딸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27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화성-17형'의 지난 18일 발사에 공헌을 세운 붉은기 중대 전투원들과 국방과학연구기관 일꾼·과학자·기술자들, 군수공장 노동계급들을 만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총비서는 특히 화성-17형 발사 때 대동했던 딸과 함께 이번 촬영장에 나왔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딸과 함께 나오자 기념사진 촬영 참가자들이 "폭풍 같은 '만세!'의 환호를 힘껏 터뜨려 올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