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30kg 감량 후 7년째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봐도 잘 나왔네. 이 정도면 아이돌 뺨 치지 않나? 아직 살아 있네 #내가 노유민이다 #7년차 유지어터 #역변의 아이콘 #이제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화려한 조명 아래서 포즈를 취하며 원조 아이돌의 포스를 내뿜었다.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 또렷한 눈매는 43세의 나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노유민은 한때 98kg까지 몸무게가 나갔으나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 후 7년째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유민은 과거 MBN '황금알'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따뜻한 단호박차를 수시로 마셨다고 밝혔다.

그리고 피자 등 음식을 먹을 때 항상 쌈채소를 많이 추가해서 먹거나 밥에 녹색채소로 쌈을 싸서 먹는 등 채소를 많이 섭취해 포만감을 높이고 배변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매일 꾸준히 운동하며 근육을 사용해 체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