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2명 아닌 3명 소행이었다..'전과 28범' 다른 공범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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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2명 아닌 3명 소행이었다..'전과 28범' 다른 공범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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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가평 계곡 사망' 사건 피의자로 공개 수배한 이은해(31·여)와 조현수(30·오른쪽) 외에 공범 1명을 더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범 A씨는 전과 28범으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의 지인인 A씨(30)도 살인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이다.

A씨는 2019년 6월30일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 윤모씨(39)와 함께 물속으로 뛰어든 인물이다. A씨는 조씨의 친구이며, 이씨도 알고 있었다.

수영을 못한 윤씨는 당시 용소계곡에서 사망했다.

피해자 유족의 제보를 받은 일산서부경찰서는 2019년 11월 A씨에 대한 재수사를 벌여 살인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입건했었다.

경찰은 2020년 12월 이씨와 조씨, 그리고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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