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조 쏟고도 출산율 0.75명" 윤대통령 저출산 극복 드라이브건다
마르스138
0
136
0
0
2022.09.28 06:47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기존 저출산 정책의 한계점을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년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280조 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올해 2분기 출산율은 0.75명까지 급락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저출산고령사회위를 인구 감소와 100세 시대의 해법을 찾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의 전면적인 방향 전환도 지시했다.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지역 균형 발전 등의 문제를 저출산 대책에 녹여야 한다는 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