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인이 아빠"라던 유튜버 "후원금으로 게장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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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인이 아빠"라던 유튜버 "후원금으로 게장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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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양을 위해 쓰겠다며 후원금을 받은 유튜버가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됐다.

19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유튜버 A씨를 지명수배했다. 현재 소재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였다. A씨는 지난해 11월 정인양을 앞세워 모금한 후원금을 식사비 등으로 유용한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은 “피고발인의 횡령 혐의에 대해 진술을 청취해 혐의를 검토하고자 했지만, 주소지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수사중지, 지명 통보를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던 A씨는 지난 8월 서울로 주소지를 옮겼다. 우편으로 보낸 출석 요구서는 반송됐고, 휴대전화 문자 등의 연락은 닿지 않았다. 원주소지인 광주에서도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끝에 경찰은 A씨를 지명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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