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은 레시틴(lecithin) 성분이 많아. 

세포 구조와 대사 작용에 중요한 인지질. 

레시틴은 피를 맑게 해주는 기능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여 고지혈증,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예방에 도움. 

식이섬유(섬유질, 섬유소)도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직접 낮추는 효과 있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사라져 

혈관병 위험이 높은 중년 여성에게 특히 좋아 

• 강낭콩은 콩 종류 답게 단백질이 많아. 

건강한 사람도 40세 이상이 되면 

근육이 자연 감소. 

단백질 음식과 근력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면 

중년, 노년에 근육이 줄어 고생할 수 있어. 

하루에 달걀, 감자, 두부 등을 같이 먹는다면 

소고기, 돼지고기가 없어도 괜찮아. 

강낭콩을 삶아 쌀밥에 넣으면 되므로 간편

살빼고 싶다면 

강낭콩을 삶아 채소 등 샐러드와 함께 먹도록

강낭콩의 파세올아민 성분은 

몸속에서 흡수되는 열량의 양을 줄여.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레시틴과 

조화를 이뤄 다이어트 효과를. 

레시틴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지방간 관리에 도움. 

강낭콩 샐러드에 올리브유나 들기름을 적정량 

넣으면 혈관의 탄력 유지에도 좋아

강낭콩은 비타민 B 복합체가 들어 

면역력 향상 및 피로해소에 좋아. 

비타민 B1, B2, B6, E, K, 나이아신, 엽산 등이 고루. 칼륨, 인,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 

무기질도 많아. 

국산 강낭콩은 

크기가 고르고 배꼽 속에 타원형 반점이 뚜렷. 

반면 수입산은 

콩알이 작고 길며 배꼽 주위가 검은색으로 쌓였고, 반점이 뚜렷하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