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심한 가뭄 속에서도 열리는 물 축제를 비판했다.

이엘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엘이 언급한 축제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물싸움을 하며 음악을 즐기는 축제다. 역대 최악의 가뭄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엘이 소신 발언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