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탕수육 2분 만에 동나 치킨이 쏘아올린 '반값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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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탕수육 2분 만에 동나 치킨이 쏘아올린 '반값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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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반값 치킨에 이어서 이번엔 7000원대 반값 탕수육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준비한 물량이 많지 않아서 2분 만에 다 팔리는 바람에 사지 못한 소비자들 사이에선 "미끼 상품"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형마트는 이런 반값 상품을 더 늘리겠단 계획인데, 치킨집이나 중국 음식점들은 이 때문에 피해가 크다고 호소합니다.

롯데마트는 지난달부터 치킨, 피자, 탕수육을 반값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이 품목을 늘리겠단 계획입니다.

마트 측은 "협력사와 원재료 물량을 기존의 3배 이상 계약해 가격을 낮췄다"며 "그래도 마진이 남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중식당들은 물량을 늘린다고 해도 원가가 그렇게 떨어질 순 없다고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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