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프리지아, 결국 강예원 소속사와 결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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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프리지아, 결국 강예원 소속사와 결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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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녀'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소속사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3년 1월 27일, 효원 CNC 측은 "소속 크리에이터 송지아와 국내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후 프리지아는 유튜브 활동 외에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JTBC '아는형님', MBC '전지적 참견 시점'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 출연하면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강예원과 프리지아는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 1월, 프리지아가 유튜브 등 방송에서 착용하거나 소개한 의상 상당수가 가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비난을 받았습니다. 


해당 논란이 커지자 프리지아는 사과와 해명을 전한 뒤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에 프리지아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강예원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SNS에 올렸던 프리지아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손절설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논란이 잦아들자 강예원은 프리지아와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자숙 기간을 갖던 프리지아 또한 5개월 만인 2022년 6월에 유튜브 채널 'free지아'로 활동을 재개해 지금까지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 'free지아'는 2019년 8월 효원 CNC와 함께 개설한 것이었기 때문에 소속사와 결별하게 되면서 국내 활동에 종지부를 찍게 될 전망입니다.


한편 효원 CNC는 배우 강예원과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박지현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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