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1만5천142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기록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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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00:33
어제 중간집계보다 1천550명↑…종전 최다보다도 670명 많아
경기 4천800명-서울 4천21명-인천 1천280명 등 수도권만 1만101명
설 연휴 둘째 날인 30일에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해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 집계에서 역대 최다치가 다시 경신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5천1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동안 동시간대 집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종전 최다였던 지난 28일의 1만4천472명보다 670명 많고,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1만3천592명보다는 1천550명 많다.
또 1주일 전인 지난 23일 동시간대 집계치 5천675명보다 9천467명, 2주 전인 지난 16일 3천344명보다 무려 1만1천798명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