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서거에 전 세계 슬픔에 잠겼다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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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12:51
영국의 상징이자 정신적 지주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면서 전 세계가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96세로 서거미국 등 각국 정상들 일제히 애도 표해
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왕실은 여왕이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 여왕은 25세에 왕위에 오른 뒤 영국 군주와 영연방 수장 자리를 지켜 왔다. 영국 최장수 군주다. 그동안 세계인들의 존경을 받았던 여왕은 1952년 즉위 이후 70년 만에 여왕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