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고르느라 정신없는 틈’ 노린 70대 상습 소매치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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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고르느라 정신없는 틈’ 노린 70대 상습 소매치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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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러 시장을 찾은 사람들을 상대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7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광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에서 지난 8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소매치기를 저지른 혐의다.

A씨는 피해자들이 물건을 고르느라 정신이 없는 틈을 노려 장을 보던 60대 여성 B·C씨의 지갑과 귀금속 등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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