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김주연이 3주 만에 13kg를 찌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저 맞고요. 저 맞습니다. 눈, 코, 입도 다 살 찐 것 같아요. 여백의 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체중 증가를 언급한 카드뉴스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어 “제가 말했던 살 찌는 방법 기억하죠? 딱 3주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 됐어요. 다 직접 해본 살찌는 지름길 꿀팁 알려드린 거예요”라며 의도적인 증량임을 알렸다.

앞서 그는 웨이브 예능프로그램 ‘배틀그램’에서 3주간 최대한 몸무게를 증량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운동을 쉬고, 기름기가 많은 고기와 튀김에 술을 곁들여 먹고, 해산물을 피하는 등 방법을 공개했다.

한편, 김주연은 연매출 30억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IHQ 예능프로그램 ‘에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