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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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20:51
인공호흡·압박> 혈액순환 > 뇌에 산소·에너지 공급>
뇌 손상 지연
심장이 뛰지 않아 호흡·맥박이 정지되면 4분 이후부터
뇌가 손상되기 시작한다.
시간내에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으면 산소가 뇌로 가지 않아 치명적 뇌 손상이 된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게
필요하다.
4분 이후심정지 발생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 97%, 1분이 지날 때마다 생존율이 7~25%씩
급격히 낮아진다. 뇌가 손상을 받는 4분이 지나면 50%
미만으로 떨어진다.
1. 신호
- 가슴 중심이 뻐근하게 아프고 누르는 느낌
- 가슴 중앙부에서 어깨·목·팔로 전파되는 통증
- 심장이 매우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
- 머리가 빈 느낌, 식은땀·호흡곤란 동반한 어지럼증
- 지속하는 어지럼증으로 인한 실신
※ 단, 절반 이상은 별다른 증상 없음
2. 원인
부정맥으로 인한 심정지로 발생 90%
3. 과정
심장병 합병증 또는 선천적 심장질환→ 심장박동 이상
(부정맥)→ 심박출 감소→ 실신, 혈압저하→ 심정지
4. 위험요소
- 관리 안 된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 동맥경화증에 따른 협심증·심근경색증
- 돌연사 가족력 등 유전성 심장병
- 흡연·과음 -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 분노·과로 등 극심한 스트레스
5. 겨울철 생활수칙
- 두꺼운 옷 보다 얇은 옷 여러벌 겹쳐 입기
- 귀마개·모자·목도리·마스크로 노출부위 감싸기
- 고온의 사우나·열탕 오래 이용하지 않기
- 새벽·아침에 운동·산행 자제하기
- 아침에 잠옷으로 신문·택배 가지로 나가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