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중 코로나 안심해도 될까?…감염재생산지수 0.83 '뚝'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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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13:35
코로나발생 이후 2년8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번째 명절이 시작됐다. 우려했던 확산 고비를 넘기며 신규 확진자는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회의에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의심 증상이 있으면 미리 진료를 받고 방문을 미뤄달라”며 “어르신,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은 백신을 접종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이기일 1총괄조정관은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을 맞이하기까지 국민의 많은 인내와 희생이 있었다”며 “일상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방역에 적극 동참해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