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아?"...24살에 '고딩 전문 배우', 소름돋는 학창 시절 사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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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아?"...24살에 '고딩 전문 배우', 소름돋는 학창 시절 사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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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로 이름을 알린 배우 노윤서가 '고딩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은 가운데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노윤서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 sus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의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입니다.

대학교 1학년 재학 중 대학 등록금을 벌고 싶은 마음에 모델 활동을 시작한 노윤서는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혼전 임신한 전교 1등 방영주 역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우리들의 블루스’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슈가 된 바 있는데 노윤서는 화려한 배우들 중 유일한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노윤서는 '20세기 소녀'에서 주인공의 절친 김연두를 연기했으며, 현재는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노윤서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출연작이 모두 고등학생 역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노윤서는 팬들 사이에서 ‘고딩 전문 배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의 실제 나이는 200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5살이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공개된 사진들 속의 노윤서는 교복을 입은 채 생얼에 가까운 모습으로 동안 외모인 지금보다도 더 어려 보이는 진짜 학생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이랑 다를게 없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네", "연예인상이였네", "고딩때가 더 성인 같네", "이게 맞아? 다 가졌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학창 시절 사진으로 더욱 주목받는 노윤서는 현재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성실한 반장 남해이 역을 맡아 열정 가득한 10대 소녀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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